성경은 666이라는 숫자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? 성경은 666을 “짐승의 수”로 언급했는데 지혜가 여기 있다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라 이는 사람의 수니 그 수가 육백육십육이니라 (요한계시록 13장: 18)
현대 번역: 지혜가 필요합니다. 지혜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알 수 있는데 이는 사람의 수에 해당하기 때문이다. 그 수는 육백육십육(666)이다.
계시록은 코드화된 언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. 이상하게도 코드의 열쇠는 2세기에 살았던 리옹의 이레네우스와 같은 저명한 신학자도 이 상징적 숫자 뒤에 무엇이 있는지 몰랐기 때문에 매우 일찍 잃어버렸습니다.
신약 성서
성 요한의 계시
13장.
1 또 내가 바다 모래 위에 서서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
2 내가 본 짐승은 표범 같았다. 그의 발은 곰의 발 같고 그의 입은 사자의 입과 같으며 용이 자기의 힘과 왕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.
3 또 내가 보니 그의 머리 하나가 죽게 된 것 같았으나 이 죽게 되었던 상처는 나으니라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보고 짐승에게 권세를 준 용에게 절하고 4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이 짐승과 같은 자가 누구냐 누가 그와 싸울 수 있습니까?
5 또 그에게 큰 말과 참람된 말을 하는 입을 허락하시고 또 사십 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주셨으니
6그가 입을 열어 하나님을 훼방하며 그의 이름과 그의 처소와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
7 또 성도들과 더불어 싸워 그들을 이기게 하셨으니 모든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가 그에게 주어졌더라
8 또 땅에 거하는 자 곧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창세로부터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아니한 자는 다 그에게 경배하리로다
9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.
10 사로잡혀 가는 자는 자기도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칼로 죽여야 한다.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있습니다.
11 그리고 나는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다. 그는 어린 양처럼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했습니다.
12 그가 처음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여 온 땅과 땅에 사는 자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시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큰 표적을 행하여 불이 사람들 앞에서 하늘에서 땅으로 불도 내리게 하는도다
14 또 그가 짐승 앞에서 행하게 하신 이적들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명하여 칼에 상하여 살아난 짐승의 우상을 만들라 하느니라
15 또 그에게 허락하심을 받아 짐승의 우상에게 영을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고 행하게 하여 무릇 그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게 하셨더라
16 그리하면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그 표를 받게 하고 17 아무에게도 매매 못하게 하고 그 표를 가진 자 외에는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수
18 여기에 지혜가 있습니다.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라 이는 사람의 수임이니라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입니다.